Tuesday, October 27, 2009

내마음의 풍 선


너무너무 예뻐서 도저히 혼자만 볼수가 없었어요.
:0)




The Albuquerque Balloon Fiesta.

바람이 어김이 없는, 그 패턴으로 불어주어야 열기구가 뜬다.
사람들은 일년에 한번씩, 10월에는 그 바람이 불어주겠지-하는 기대로 또 한자리에 모이다보니, whoa, 하늘에는 풍선 700개. 바람이 약속을 지켜주어 너무 고맙고 또 사람들은 이렇게 멋지고 활기차게 살아주니 또 너무 고맙다.


김현도 어디서 샘솟는지 모르는 책임감을 가지고 내년 10월에는 New Mexico로 날라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이코 우리 지쳤어요"

응, 나도. 얘들아 나도 이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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