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3, 2013

교수님 공연

오랜만에.
와인마시며 산타나~
정신줄 놓고싶다.
깨어있음 무서운 세상.
멀리보면 무서운 세상.
그냥 지금 음악 들으며 흔들흔들 거리면 즐거운 세상.


Tuesday, February 12, 2013

God works in mysterious ways.
I have my own testimony. Though I have never asked for the things I have achieved thus far, He has led me to the right direction.
This I know and this I will believe forever and more.

But sometimes it is just so difficult to accept...and NOT ask why.

Monday, February 11, 2013

Life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별세했다.
위암 말기였던 것을 모르는건 아니었지만, 왜일까 임윤택은 안죽을 것이라 생각했었나보다. 뉴스 보고너무 놀랐다. 방송에서 초긍적적 모습을 보여줬었던 임윤택은 끝까지 희망의 아이콘으로 남아서 많은사람들에게 힘을 주었으면 했나보다.
그리고 인생이 무엇인지 정말 생각해보게 된다.
죽음을 가깝게 두고서도 열정으로 꿈을 이룬 그는 멋있다. 그 와중에도 결혼을 하고 딸아이를 낳은 그의 삶은 축복됐다. 앞으로 살 날이 많은 젊은 우리도 삶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절망하고 삶이 끝난듯 한탄하지 않는가. 하루를 살아도 후회없이. 그 순간순간을 값지게....
....그렇개 살아야겠다고 다시 깨닫는다.


Tuesday, February 5, 2013

A letter from Marrie

우리 아가의 편지.. 순수함이 묻어있다.
마리 미안...언니는 하버드 안가는데 ㅋㅋㅋㅋㅋ 마리는 세상에서 현언니가 제일 똑똑한줄 안다.
킥킥♥♥♥ 보고픈 마리!!!!


Monday, February 4, 2013

나에게서 다시 예전의 그 에너지가 나올 수 있을까? 다시 내눈에서 그런 반짝거림 볼 수 있을까? 다시 예전의 내가 될 수 있을까? 빛바랜, 탁한. 나를 다시 찾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