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9, 2014

마태오 23
그들은 말만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나는 나의 웰빙을 너무나..그러니깐 too much 생각하는편이다. 작년에 다시 보스턴에 돌아오고나서 더 그러는것 같다. 집에서 한끼를 먹더라도 정성스럽게, 고기와 야채 그리고 적당한 탄수화물을 섞어서 아주 건강하고 맛있게 먹고싶어한다.

그리고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공부하기 싫어한다. 스트레스 받았을 나를 위해 운동을 하고 온라인으로 아이쇼핑을 하고 영지와 수다를 한참떨고 늦게 마지못해 정신차리고 숙제와 공부를 하다가 잔다. 취침시간 오전 1시.

왜그렇게 나를 챙기나 생각해보았더니..
뭔가 외로움을 타고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내가 그냥 조금 정상은 아닌가보다. 뭔가 정신이 공부 아닌 다른 안드로메다로 가있나보다.

일기 끗. 뭐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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