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5, 2014


난 첼로가 내는 소리가 너무 좋다.
굵직하고 울림이 있는.
봄에 들으면 꽃이 피어나는 상상을 하게되고,
겨울에 들으면 추운날 거실로 들어오던 따뜻한 햇살이 생각난다.

언젠가는 배워보고 싶다 :)
임신하면 태교로 배워볼까 했는데, 배가 나오면 포지션에 문제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쓸데없이 앞서나간 생각이다 -  _-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