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28, 2014


한국에 있을때 많이 힘들었다.
사람관계가. 나같이 말단 학생마저도 경쟁상대로 느끼던 그들이.

도대체 미국대학에는 있고
한국대학에는 없는 그것이 무엇이길래
빡빡하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들처럼 헉헉대고 살았을까.

보스턴 이곳은,
모두 성취욕 있지만 선은 지켜주고
할일은 많지만 마음의 여유까지는 빼앗지 않는다.

무엇일까.
왜일까.
왜 다른것일까.
알면서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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