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7, 2013

그래도 잠못드는.

첫학기 끗.
잠을 일찍 잘 수 있지만..몸이, 머리가 그렇게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다시 핸드폰 집어들고 블로그에 끄적끄적.

오늘은..
파이널에 지친 영혼 눈망울 종결자 린지로 힐링했다.

하경언니의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극적 만남 후 보스턴발레 건물도 구경하고 South End Buttery에서 달콤한 점심도 먹고 너무 행복했다.

저녁땐 그리웠던 홍시언니.
시험이 끝나자마자 생각이 나더라니..우리는 피맥 (피자맥주)을 함께 할 운명이었던 것이다.

좋은사람들, 좋은시간.

잠을 자야할 것이다.
파이널은 끝났지만 연구는 끝나지 않았고 이른아침 출근은 계속됨으로. 포에버 훠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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