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2, 2013

오늘도 수고. 토닥토닥.


크리스마스 전등을 사와서 코드만 꼽아두었는데
덕분에 거실에 스윗한 분위기가 폴폴~

뜬금없이,
몇년 전 
누가 나에게 해준 이야기가 생각난다.
사람관계란 팽팽한 줄 양쪽 끝을 둘이서 잡고있는거라고.
한사람이 놓으면 다른 한사람은 넘어진다.

사람사이 그런 긴장감이 싫다.

하지만 정말 그런걸까 생각해보는 나. 그런 나이.

어쨌든 나는 이제 시험 하나 남아서 방긋! :D 
월요일까지 올인해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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