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24, 2013

My kind of Saturday morning

습관때문에 7시 좀 넘어서 눈이 떠졌다.
이메일 좀 보내고, 청소기 한번 돌리고 계란이랑 요거트로 아침 먹으니 9시가 좀 넘었네.
어제에 이어 에세이를 다시 써보기 시작할까.. 커피한잔 내려서 Kings of Convenience 잔잔하게 틀어놓고.

이런 오전의 여유가 너무 좋다.
밖에는 바람이 부는 소리가 들리고 커피는 너무너무 맛있다!! :) 이 느낌을 기억하고 싶어서 사진한장.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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