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12, 2013

육개장


학빈이가 그랬다.
하고싶은거 하러 간거니깐 징징거리지 말라고.
그래도 우리집 육개장 먹고싶은건 어쩔 수 없다.

매콤한 국물 뜨겁게.
땀 흘리며 먹은다음 가벼운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거운 배, 가벼운 마음..그런거.

내 육계장도 그리 나쁘진 않았다.
첫 시도치고는 passing grade.
요리를 할 때 매번 느끼는것이 있다면,
김현은 레시피를 조금만 더 잘 따라해도 좋을거라는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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