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출근

에는 노랑색을 입기로 했다.


방금 너무 귀여운 노래 옛날 노래 가사를 들었는데,

"사랑은 소중한 너를 찾는것"

다른 누구에게 마음을 쓰면서 우리는 참 우리 자신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다.
조그만 말 한마디에도 상처 받고
아무 뜻도 없었을지 모르는 손짓 하나에 마음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던 모습이 얼마나 낯설었나..
그때 우리는 얼마나 또 유치하고 귀여웠었나!
하지만 그게 우리였다.
나도 몰랐던 나는 그런 아이었나보다.

another good way to "find" yourself is.......doing research.(hahaha! so biased..)
A Ph.D. level joke was that research is more like me-search, because with its process being so difficult and burdensome, doing a research actually becomes a significant period of your character development.

My new me-search begins tomorrow.
Here me go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