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24, 2010

departing flight

이 그림 보낸 너, 너무 너다워.
하지만 그림의 문제를 두개 찾았어.

1. 한국에서 너무 잘 먹고 왔는지 볼살이 쪄서 손 두개로 얼굴이 가려질지 의심이 돼.
2. 눈 감으면 보고싶은 마음 더 애틋해 지더라. 나의 뇌회로에는 나와 네가 한 묶음이 되서 길을 걷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눈 떠보면 현실은 너와 나 사이가 태평양이네.

그래도 항상 돌아갈 수 있는 네가 있어서 난 너무 다행이야 :)

3 comments:

  1. 나도 니가 항상 있어서 다행이야 :)
    -난 왜 니 블로그에 코멘트를 달 수 있다는걸 몇일 전에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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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호들갑) 앨리쓰!!
    이봐 나도 보고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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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봐 쟈기들,
    나 어제 혼자 페이스북에 있는 우리 씨니어 비디오 보면서 웃다가 눈물 글썽이다가 쑈곱하기 쑈는 쑈했어. +_+
    보고포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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