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4, 2010

인생은 무얼까

천만불 (10 million)짜리 복권에 당첨된 아주머니를 검사했다.
60대 초반인데 채점 결과가 안좋은걸 보고
인생은 도대체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봤다.

3 comments:

  1. 아. 이제야 해석했다. +_+
    검사, as in, 직장에서 사람들 심리검사.

    인생은 모르겠고, 삶은 계란이죠.

    재산은 삶(living, surviving의 다음 단계)의 필요조건일 뿐, 그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답니다 -- living의 다음 단계인 well-being까지 가져다주진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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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결론: 복권은 1-2백만불 정도가 당첨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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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삶은 계란이죠.
    삶은계란 이지요.

    맞아요. 저도 행복을 바라보는데에 있어 재산에 큰 부분을 기여하지는 않습니다. 계속 이런 시각으로 삶(은계란)을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

    그래서 역시 복권도,
    적당---히, 자그맣--게 2백만불 정도로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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