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7, 2019


약 5년만에 찾은 블로그.
그동안의 짧은 업데이트를 해본다.

결혼 4년차에 접어드는, 아직은 철없는 와이프,
9개월 천사같은 베이비걸의 행복한 엄마,
디펜스를 하고싶어서 바둥바둥 밤늦게 (지금시간 저녁 11:29시)까지 연구를 하는 대학원생.
여름부터는 코넬의대에서 환자를 볼 미래인턴.

바쁘게 잘 살았다고 셀프토닥이고 싶은 밤.
요즘 글이 굉장히 쓰고싶다. 구상만 하다가 아직 시작도 못하고
여기에 잠시 들려서 헬로우 하고 간다.

1 comment:

  1. 오— 오랜만에 썼었구나. 나도 오랜만에 내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너 블로그 링크가 있는 거 보고 들어와봤는데. 요즘은 어떨까? 글이 굉장히 쓰고 싶을까? ❤️,jj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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