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5, 2014

하삐똥

언제부터인지
남동생이라기보다는 든든한 오빠의 느낌이 강해진 요녀석이 요즘들어 너무 보고싶다. 애교라고는 전혀없는 네살어린 동생이지만 묵직하게 누나걱정해주는 마음은 내가 알지. (알까? ㅋ)
생일이라는데 내가 선물도 못보내주고.. 얼른 우리 삥삥이 선물사주러 쇼핑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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