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4, 2013

이제는 나도


20대 후반에 들어서는 나는..
화려한 등장이 아닌 은은한 향기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꽃처럼 그렇게. 천천히 스며드는 향기가 베어있는 여성이었으면 좋겠다.

조금만 더 말을 아껴야지.
조그만 소리로 웃어야지.
언니가 되자 이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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