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26, 2009

강남ian Holiday

눈병때문에 일주일간 집에 콕 박혀있다가 모처럼 외출을 하니 이렇게 좋을수가~ ♪


Celebrities series #1: 해운대 무대인사 (난 설경구 뒷모습과 이민기만 봄)
Celebrities series #2: 내가 좋아하는 한국작가 공지영씨. 책은 조성훈이 샀지만 저도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었다구요. <즐거운 나의집>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어요. "아, 감사합니다, "she said.

Celebrities series #3: 둘리. 그분은 아무 말씀이 없으시고.

나 신비주의 아닌데..
셀카기술이 많이 부족해서 얼굴 오른쪽눈 흰자 반쪽만 나왔네.

너무 반가웠어, Bea & Daniel.

서로에게 태클거는 그자세, 짜증내는 그모습,, 우리 영원히 간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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