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내가 그날 왜그리도 많이 울었을까 생각을 해보니.. 난 잊혀지는게 두려워서 그랬던게 아닐까..
나라는 아이의 자리가 없어지고, 내 생각이 더이상 나지 않을때. 그건 정말 당연한 일이겠지만 참 그순간 날카롭게 내마음을 건드리고 간것 같다.
참 욕심쟁이같은 마음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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