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given you a model to follow, so as I have done for you, you should also do "
"내가 너희에게 한것처럼 너희도 하여라."
- John 13:15
속상하다.
왜 어른이 되어가면서 너 너그러워지고 온화해지는 느낌이 아니고,
더 마음이 좁아지고 날카로워지는 것을 느낄까...
욕심이 많아져서 그런것이겠지?
다른사람 앞에 나를 더 내세우기 때문이겠지?
공부도 힘든사람들을 도와주겠다는 비젼으로 시작하였는데
사실 내 속에는 아직도 내 자신이 가장 큰가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무엇을 이루겠다고..이렇게는 마라톤이 안될 것 같다.
조금만 더 이해해야지.
조금 더 양보해야지.
그래도 웃어줘야지.
퓨
얼굴이 사과에서 오이가 되어가는 느낌.
미웁기도 하지요 눈도 삐뚤 코도 삐뚤
입도 삐!뚤!삐!뚤!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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