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이태원에서 썬이랑 미니미랑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내렸는데 비가 주룩주룩 온다. 비를 맞으며 정류장에서 집까지 뛰니 좋다. 이 가을비, 너무 시원하다.
갈증난다. 가을안에 논문을 하나 더 쓰고싶은데 쓸거리가 없어서 그런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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