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 2009

오고감에 길들어진다는것


10월의 등장은 너무나 화려했다.
오늘 아침은 입김이 보이도록 기온이 뚝 떨어졌고, 여태까지는 고요하던 오전 7시 반의 Route 9이 오늘은 7시 15분부터 막힌것도 조금 이상하다.
아 그리고 난 오랫동안 고민해오던 전기장판을 드디어 주문했다.

9/ ... 아차아차 .... 10/1/2009
↖저런식의 실수를 오늘 세번은 했을것이다.

그렇게 슉- 지나갔지만 난 9월에게 할말이 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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