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
노란 꿈이 옹골차게 영글면
이리도 가볍게 날 수 있는것을
머문 듯
또다시 바람이 불면
미련없이 자리를 턴다.
세월의 무게를 다 내려놓고
바람에 실려 어디로 간들
거기가 고향이 아니겠느냐
민들레 홀씨
노란 꿈이 옹골차게 영글면
이리도 가볍게 날 수 있는것을
머문 듯
또다시 바람이 불면
미련없이 자리를 턴다.
세월의 무게를 다 내려놓고
바람에 실려 어디로 간들
거기가 고향이 아니겠느냐
새해 새살.
데였던 부분에 새로운 아가살들이 돋고있다.
나는 이제 새해 오버를 그만 해야할때다...
My New Year hype has to end here...